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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09-23 15:2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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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행사

순천에서 울려 퍼지는 우즈베키스탄의 선율… 21일 명품 클래식 개최

문화도시 순천 사업 일환… 우즈베키스탄 국립교향악단 및 정상급 지휘진 참여

순천시가 오는 21일 순천시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 ‘2026 우즈베키스탄 국립교향악단 초청 명품 클래식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해외 국립교향악단의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여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고 다채로운 문화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즈베키스탄 국립교향악단 공연.jpg
우즈베키스탄 국립교향악단 공연

무대에는 우즈베키스탄 국립교향악단을 필두로 지휘자 강민석과 카몰리딘 우린바예프, 정상급 성악가들이 대거 오른다.


정통 클래식부터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대표 곡들을 선곡해 양국의 음악적 특색을 한자리에서 비교하며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1부 공연은 강민석의 지휘로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로 포문을 연다. 이어 ‘밀양아리랑’, ‘고향의 봄’, ‘아프리칸 심포니’, ‘옛 친구’ 등 친숙한 연주곡을 들려준다.


2부에서는 카몰리딘 우린바예프가 지휘봉을 잡는다. ‘우즈베키스탄, 나의 조곡’, ‘오 솔레 미오’, ‘배 띄워라’, ‘콘 테 파르티로’를 비롯해 우즈베키스탄 민속음악 메들리인 ‘내 고향의 선율’을 선사한다.


순천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해외 국립교향악단의 연주와 중앙아시아의 음악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할 품격 높은 문화예술 사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한 무료 공연으로 진행된다.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한 온라인 사전 신청자에 한해 입장할 수 있으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문화예술과(061-749-679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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