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기획] 손훈모 시장의 '순천 방산 공약'은 어디로 가나
<허석 전 시장의 마그네슘 사업이 남긴 막대한 매몰 비용> 순천시는 과거 허석 전 시장 임기 중에 해룡산단을 중심으로 마그네슘 소재·부품산업 육성을 대...
순천의대 1.3점이 남긴 과제, 전남 의료 상생으로
단 1.3점 차이였다. 국립의대 유치 공모에서 순천대학교가 목포대학교를 누르고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어느 쪽은 승전고를 울렸고, 어느 쪽은 책임 공방과 총장...
[시론] 밀실 합의로 출발한 '손·허·서' 선거연합, 예고된 사태
손훈모 순천시장이 취임 석 달 만에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집무실 압수수색을 받았다. 시장 직무정지라는 초유의 사태까지 거론되면서 시정 공백에 대한 우...
[시론] 목포의 집요함이 부러운 우리들의 자화상
국립순천대학교가 전남광주 국립의대 신설 후보 대학으로 선정된 지 두 주가 흘렀지만, 전남 서부권의 반발은 가라앉기는커녕 더 거세지고 있다. 목포대는 지난...
84만 동부권에 정말 필요한 건 '국립 의대 간판'일까요?
의대 유치라는 길고 긴 마라톤의 결승선 테이프를 순천이 끊었다. 하지만 축포는 터지지 않았다. 오히려 거대한 후폭풍이 전남 전체를 집어삼키고 있다. 정부는...
[시론] 교육도시 순천, 대학도시로 다시 쓰이다 : 이 승리의 주어는 정치가 아니라 대학과 시민이었다.
전남광주 국립 의과대학 신설 후보 대학으로 국립순천대학교가 최종 선정됐다. 30년 넘게 이어져 온 지역민의 염원이 마침내 결실을 보았고, 여수·순천·광양을...
순천대 의대 유치 무산 위기, 전남 동부권 반발 확산
행정의 기본은 절차의 신뢰다. 행정이 절차를 스스로 무너뜨리는 순간 공정이라는 가치는 소멸한다. 국립순천대학교가 제출한 의과대학 설립 추진계...
[칼럼] ‘의대 하나’로 대학 두 곳을 합치겠다는 정치적 신기루
국립순천대학교와 국립목포대학교의 통합 논의가 사실상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 이제 와서 통합 결렬의 책임을 어느 한 대학이나 지역사회의 이기주의로 돌려서...
[칼럼] 혁신의 화려함보다 중요한 ‘절차적 정당성’의 무게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전국 최초로 ‘시민추천 부시장’ 제도를 도입했다. 산업 분야의 백승주, 시민주권 분야의 윤난실 후보자가 추천을 거쳐 지명됐...
[기고] K-브랜드지수 1위? 순천시민 삶의 질도 1위입니까
취임한 지 이제 겨우 두 달 남짓이다. 시정의 기본 기틀을 바로잡고 지역의 묵은 난제들을 챙기기에도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다. 그런데 오늘 언론과 SNS 홍보에...
순천 정치의 새로운 구심점은 누구인가… 당원과 시민이 만드는 새로운 정치의 시작
정치는 말(言)에서 시작하지만 결국 발(足)로 완성된다. 정치인의 말은 그가 무엇을 믿는지를 보여주고, 그의 발걸음은 결국 누구를 향해 서 있는지를 드러낸다....
[칼럼] 불평등한 대학통합에 굴복하느니, 독자 노선으로 승부하라
전남 국립의대 신설을 둘러싼 대학 통합 논의가 벼랑 끝으로 몰리고 있다. 국립목포대학교가 대학본부를 순천에 양보하겠다는 수정안을 냈지만, 이는 명분이라는 껍데기를 주고 의과대학이라는 실리를 챙기려는 교묘한 '성동격서(聲東擊西)'에 불과하다. 의과대학이라는 핵심 연구·교...
[칼럼] 순천대 없는 '교육도시 순천', 과연 존재할 수 있는가
전남 국립의대 신설을 둘러싼 논쟁은 겉으로는 '의대를 어디에 둘 것인가'의 문제처럼 보인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훨씬 더 근본적인 질문이 숨어 있다. 지방 국...
[기고]김문수 국회의원, ‘당정일치’ 현수막… 전당대회 시기 적절성 공방
순천 시내를 오가다 보면 요즘 부쩍 눈에 띄는 현수막이 있다. "이재명 정부의 성공! 완벽한 당정일치!"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midd...
김문수 의원, 과거 '따까리' 비하 논란 이어, 이번엔 국책 현안을 '제비뽑기' 언급
국립의과대학 유치를 둘러싼 전남 동부권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 김문수(순천·광양·곡성·구례갑) 국회의원의 연이은 경솔한 발언과 저자세 행보가 지역사회의 매서운 포화에 직면했다. 과거 막말 논란에 이어 동부권 백년대계인 의대 유치 현안을 '제비뽑기'라는 천박한...
[칼럼] 팔마(八馬)의 고장 순천, 청렴의 역사를 새로 쓰자
순천은 예로부터 고려 시대 최석 부사의 청렴 정신이 깃든 ‘팔마비(八馬碑)’의 고장이다. 팔마비는 공직자가 임기를 마치고 떠난 뒤, 그 은덕을 기...
[칼럼] '현실론' 뒤에 숨은 김문수 의원의 정치적 직무유기
"정부에서도 이 안을 빨리 받아들이지 않으면 취소가 될 수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인수위원회의 '의대와 통합대학 본부는(그리고 추후 대학병원...
김문수 의원, 의대 절충안 거부 기류 순천대에 수용 압박… 지역사회 반발 확산
- 김문수 의원, "순천은 대학병원 받는 것이 실리적" 연일 수용 촉구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인수위원회가 제시한 국립의대 유치 절충안의 회신 시한을 앞두고,...
[시론] 통합은 시작됐다. 이제는 성장 전략이 답이다
최근 KBS순천이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는 단순한 행정통합 찬반조사가 아니었다. 순천시민의 77%가 여수·순천·광양 행정통...
[시론] 의사봉을 빼앗은 순간, 흔들린 것은 순천시의회의 민주주의였다
순천시의회 제29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전례를 찾기 어려운 충격적인 사태가 발생했다.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 안건을 처리하던 중 마선거구 출신 정수진...
한덕수 탄핵 ‘불참’, 인요한 선출엔 ‘찬양’… 김문수 의원의 정체성 어디에 있는가
대한적십자사 회장으로 선출된 인요한 전 국민의힘 의원을 둘러싸고 순천 지역 여론이 들끓고 있다. 여야 협치와 통합 정치라는 그럴싸한 명분에도 불구하...
인요한 찬양한 김문수 의원, 순천민심은 안중에 없나
지난겨울, 시청 앞 광장에서 매서운 칼바람을 맞으며 '내란 세력 척결'과 '윤석열 탄핵'을 외치던 순천 시민들의 목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생생하다. 대한민국 헌정을 유린한 세력을 엄벌하고 정치를 바로 세우라는 순천 민심의 명령은 준엄했다. 그런데 촛불을 들었던 시민들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주사무소 순천 구상, 분열의 나누기 아닌 ‘상생의 더하기’다
오는 7월 1일 출범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초대 리더십이 던진 화두가 호남 정가를 뒤흔들고 있다. 민형배 통합특별시장 당선인이 행정 체제의 균형 발전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화려한 수렴’ 뒤에 숨은 ‘소외와 불균형’을 경계한다
오는 7월 1일, 호남의 미래를 바꿀 역사의 새로운 장이 열린다. 광주와 전남이 하나로 뭉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마침내 닻을 올린다.&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