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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09-02 15:59 (수)
순천소식.kr
전남동부

전남광주특별시-SK하이닉스,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맞손… 강력한 원팀 협력 가동

- SK하이닉스 경영진 광주 군공항 현장 방문 답방… 생산라인 클린룸 견학
- 전남 동부권 포함 호남 첨단 미래산업 신성장 동력 확보 및 지역경제 도약 기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SK하이닉스와 손을 잡고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성공 조성을 위한 원팀 협력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9월 1일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를 직접 방문해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와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실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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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 방문

이번 방문은 지난 7월과 8월 SK하이닉스 경영진이 광주 군공항 일원 부지를 수차례 현장 실사한 데 대한 답방 차원에서 이뤄졌다. 양 기관이 현장을 서로 오가며 협의를 이어가는 만큼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민형배 특별시장과 곽노정 대표이사는 면담에서 호남권 생산거점의 중장기 비전과 향후 확장을 고려한 국가산업단지 조성 방안을 집중 협의했다. 아울러 최초 팹(Fab)의 원활한 착공을 위한 부지·전력·용수 등 입지 여건과 장기적 파트너십 구축 방안도 폭넓게 공유했다.


민 시장은 면담 후 M14 생산동 관람창을 통해 대규모 클린룸과 자동화 반도체 생산 설비를 둘러보며 최첨단 팹 운영 노하우를 직접 확인했다.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는 "대규모 프로젝트는 기업 독자적으로 추진할 수 없으며 지자체의 밀착 지원이 필수적"이라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SK하이닉스가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성공적인 결실을 맺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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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 M14 공장 방문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SK하이닉스의 투자는 호남이 경험하지 못했던 대규모 산업투자로 지역의 변화를 이끄는 역사적 결정"이라며 "행정이 기업보다 뒤처져 발목을 잡는 일이 없도록 선제적 인프라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민 시장은 곽 대표에게 무등산 주상절리를 모티브로 한 '무등절리 잔과 접시 세트'를 선물했다. 수직으로 쌓인 주상절리 형상이 SK하이닉스의 고대역폭메모리(HBM) 적층 구조와 닮아 협력의 의미를 더했으며, SK하이닉스 측도 이천 도자기로 답례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SK하이닉스와 지속 협의하며 부지, 용수, 전력 등 기반 인프라를 차질 없이 준비하고, 기업의 요구사항을 국가산단 계획에 적극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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