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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09-04 16:52 (금)
순천소식.kr
문화행사

순천문화재단, ‘아고라 순천’ 9월 공연… 도심 전역 가을빛 물들인다

- ‘항꾼에, 가을을 물들이다’ 주제로 상설·기획공연 풍성하게 개최
- 국가정원·문화의거리·신대천·오천그린광장서 맞춤형 상설 무대 운영
- 18일 아윗장 야시장 트롯 기획공연 등 시민 밀착형 무료 문화 혜택 제공

순천시가 결실의 계절을 맞아 시민과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생활문화예술 축제를 선사한다.


순천시는 순천문화재단이 가을철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정원도시 순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2026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 9월 공연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신대천에서 아고라공연.jpg
지난 4월 신대천에서 아고라공연

‘항꾼에, 가을을 물들이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공연은 음악, 국악, 무용, 대중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들이 참여한다. 일상생활 속 주요 거점에서 가을의 정취와 예술적 감성을 한꺼번에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상설공연은 주차별로 지역 명소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9월 첫째 주 순천만국가정원을 시작으로 둘째 주 문화의 거리, 셋째 주 신대천, 넷째 주 오천그린광장에서 각 공간의 특성을 살린 무대를 연출할 예정이다.

지난 4월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아고라공연.jpg
지난 4월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아고라공연

아울러 13일과 20일, 27일에는 아고라 참여팀이 직접 연출하는 ‘우리의 시너지’ 콜라보 기획공연이 펼쳐진다.


18일에는 아윗장 야시장에서 ‘불타는 금요일, 트롯의 밤’을 선보여 야시장 방문객들에게 활력을 제공할 계획이다.


순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시민들이 도심 곳곳에서 가을 정취와 함께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했다”라며 “지역 예술인 간의 교류를 넓히고 생태수도 순천 시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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