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순천대 김병철 교수팀, JCR 1위 세계적 학술지 논문 게재
AI 기반 차세대 촉매 제시
국립순천대학교 에너지응용공학전공 김병철 교수 연구팀이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ML)을 결합한 차세대 고엔트로피 합금 전기촉매 연구 성과를 내며 세계 최고 수준의 학술 역량을 입증했다.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김병철 교수 연구팀의 고엔트로피 합금(HEA) 전기촉매 기술 연구 리뷰 논문이 무기화학 분야 세계 1위 국제학술지인 『Coordination Chemistry Reviews』에 게재됐다고 2일 밝혔다.

게재된 학술지는 2025 Journal Citation Reports(JCR) 기준 인용지수(IF) 25.6을 기록했다. 해당 분야 43개 학술지 중 상위 2.3%로 세계 1위(Q1)에 오른 최고 권위지다.
이번 연구에는 교신저자인 김병철 교수를 비롯해 John D. Rodney 연구교수, Ratna 연구원, Sumayya Mumtaz 박사과정생이 핵심 연구진으로 참여했다.
연구팀은 여러 금속 원소를 조합한 고엔트로피 합금의 원자 수준 복잡성이 촉매 성능에 미치는 영향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이어 AI와 머신러닝을 활용한 데이터 기반 촉매 설계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수소 발생(HER)과 이산화탄소 환원(CO₂RR) 등 주요 전기화학 반응에서 고엔트로피 합금의 활용 가능성을 입증했다. 방대한 후보 물질을 탐색하는 폐루프(Closed-loop) 연구 플랫폼도 함께 분석했다.
김병철 국립순천대 에너지응용공학전공 교수는 "이번 성과는 고엔트로피 합금 촉매와 인공지능 기반 소재 설계를 연결해 미래 연구 방향을 제시한 결과"라며 "국제 공동연구를 확대해 차세대 에너지 소재 분야의 세계적 성과를 이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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