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발행일: 2026-09-09 14:04 (수)
순천소식.kr
문화행사

순천 국립순천대 박물관, 서각명인 청암 김성 초대전 개최… 훈민정음 해례본 등 공개

- 훈민정음 해례본 완각본, 금강전도, 세한도 등 대표 작품 20여 점 선보여
-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무료 관람 가능… 지역민 문화 향유 기회 제공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 박물관이 지역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일 뜻깊은 전시를 마련했다.

국립순천대학교 박물관은 오는 18일까지 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서각명인 청암 김성 작가의 초대전 '새기다, 담다, 향유하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새기다-담다-향유하다.jpg
새기다-담다-향유하다

이번 전시를 선보이는 청암 김성 작가는 한국예술문화명인이자 예술문화 명인 집행위원으로 활동 중인 대한민국 대표 서각명인이다.


남농 허건 선생에게 한국화를, 정육연 선생에게 서각을 사사했으며 추사 김정희와 겸재 정선의 정신을 계승해 현대적 창작 서각의 지평을 넓혀왔다. 국내 최초로 훈민정음 해례본을 세 차례 완각한 바 있다.


조선시대 거장들의 걸작을 나무에 새겨 그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민과 나누고자 기획된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의 대표작인 '훈민정음 해례본' 완각본을 비롯해 겸재 정선의 '금강전도', 추사 김정희의 '세한도'와 '불이선란도' 등 주옥같은 작품 20여 점이 관람객을 만난다.


전시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지역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 및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국립순천대학교 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순천소식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을 쓰려면 로그인 또는 가입하세요.

    문일석의 다른 기사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