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기업 체질 바꾼다… 국립순천대 앵커사업단 AI 실무 교육 운영
오는 16~17일 지역 기업 대상 AI 활용 실무 교육
국립순천대학교 앵커사업단은 전남 동반성장 ConneXus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는 10월 16일과 17일 이틀간 교내 산학협력관에서 지역 기업의 디지털 전환(AX) 역량 강화를 위한 ‘AI 활용 실무교육’을 연달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기업 재직자와 교육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업무 자동화와 디지털 마케팅에 필요한 인공지능(AI) 기술을 직접 익히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과정별로 18명이 교육에 참여한다.
16일 열리는 ‘기초 AI 융합 실습’에서는 파이썬 기초 문법과 CSV 데이터 처리부터 대규모 언어모델(LLM) API 활용, AI 에이전트 자동화, 광학문자인식(OCR) 및 센서 데이터 분석까지 폭넓은 기술을 다룬다.
특히 사용자 인터페이스(GUI)와 AI 기능을 연계한 ‘현장 데이터 확인 도우미’를 직접 구현하며 데이터 입력부터 분석·시각화까지 이어지는 업무 자동화 과정을 실습한다.
이어 17일에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비즈니스 홍보 콘텐츠 제작 실무’ 과정을 통해 기업 홍보 콘텐츠 제작에 집중한다. 참가자들은 AI 기반 카피라이팅과 이미지 생성 도구를 활용해 카드뉴스·웹 배너·제품 홍보 이미지를 제작하고, 숏폼 영상 편집 및 채널별 콘텐츠 제작과 저작권·윤리 규정을 함께 학습한다.
심현 국립순천대 교수는 "이번 교육은 AI 기술을 활용한 업무 자동화부터 홍보 콘텐츠 제작까지 지역 기업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기업 수요에 기반한 AI 활용 교육을 확대해 지역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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