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학교, 문화유산 인문학 '박물관대학' 시민강좌 개강
-지역민 대상 '문화유산으로 순천을 바라보다' 무료 인문학 강좌 운영
국립순천대학교 박물관은 오는 11월까지 지역민과 함께하는 무료 인문학 강좌 '박물관대학'을 개강하고 총 7차례의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앵커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순천을 비롯한 인근 지역 시민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다각도로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첫 강연은 최선주 전 국립경주박물관장의 '박물관, 지역의 삶을 담다'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후 문화유산 활용, 갯벌, 송광사와 선암사, 후백제 유적, 인공지능과 문화유산 등을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향후 일정은 매주 화요일 저녁 국립순천대학교 박물관 2층 시청각실에서 열리며,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지역민 누구나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김혜선 국립순천대학교박물관장은 "권위 있는 전문가들의 강연을 통해 지역 문화유산의 인문학적 가치를 나누고자 한다"며 "시민들께서 우리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깊이 있게 향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국립순천대학교 박물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의 교육·연구 자원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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