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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03 15:44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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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시장, 통합 100일 맞아 '반도체 트라이앵글' 미래 비전 발표

광주 반도체·동부권 소재부품·서부권 재생에너지 연결
광양만권 이차전지 특화단지·양자클러스터 연계
여수 미래산업 포럼서 통합특별시 시너지 극대화 구상 제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출범 100일을 맞아 광주의 반도체와 동부권의 소재·부품, 서부권의 재생에너지를 하나로 잇는 '산업 대전환' 전략을 전격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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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미래포럼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2일 여수에서 열린 미래산업 포럼 특별강연에서 산업과 인재, 기술을 하나로 묶어 지역 성장 동력을 극대화하는 '반도체 트라이앵글' 구상을 제시했다.


이번 전략은 광주에 반도체 팹을 조성하고, 순천·여수·광양 등 동부권에서 핵심 소재와 부품을 공급하며, 서부권의 재생에너지로 전력을 지원하는 광역 산업 생태계 구축이 골자다.


특히 지난 9월 국가 양자클러스터 선정에 이어 광양만권이 국가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최종 지정되면서, 순천을 비롯한 동부권 첨단 산업기반과 연계한 시너지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는 2028년 팹 준공과 2030년 양산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통합은 행정구역 확장에 그치지 않고 호남의 산업 체질을 바꾸는 일"이라며 "통합의 성과와 결실이 시민의 삶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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