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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09-11 15:2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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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민 생명권 지킨다… 순천대 의대 조속 확정 촉구 '시민 릴레이 성명' 전면 확산

- 풍덕동·조곡동 주민총회 시작으로 24개 읍면동 주민·시민사회단체 참여
- 전남 동부권 의료격차 해소 및 지역완결형 필수의료체계 구축 핵심 강조

순천시민들이 국립순천대학교 의과대학 및 대학병원 설립을 향한 지역사회의 염원을 모아 범시민 릴레이 성명 운동에 돌입했다.


순천시에 따르면 24개 읍면동 주민자치회와 이·통장연합회, 새마을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각층이 국립순천대 의대 설립의 차질 없는 추진을 촉구하는 릴레이 성명에 참여한다.

11일 풍덕동 주민총회에 참여한 시민이 의대 설립 결정을 촉구하고있다.jpg
11일 풍덕동 주민총회에 참여한 시민이 의대 설립 결정을 촉구하고있다

이번 릴레이 성명은 11일 풍덕동과 조곡동 주민총회를 시작으로 각 읍면동 주민총회 및 단체 회의를 거쳐 순차적으로 발표된다.


순천 시민사회는 순천대 의대 설립이 지역의 미래이자 생명권과 직결된 과제라는 공감대 아래 정부의 조속한 최종 확정과 전남권 필수 의료 체계 완성을 지속해서 요구할 계획이다.


특히 참여 단체들은 순천대 의대 설립이 단순한 지역 간 경쟁이 아닌 전남 동부권의 심각한 의료 격차를 해소하고, 필요한 의료 인력을 안정적으로 양성해 시민 누구나 제때 진료 받는 지역 완결형 의료체계를 구축하는 핵심 기반임을 명확히 했다.


성명에 참여한 한 시민은 순천대 의대 신설이 국민의 생명권을 보장하기 위한 국가적 과제라며 오랜 시간 기다려온 시민들의 염원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정부가 후속 절차를 흔들림 없이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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