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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03 15:44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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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 645만 평, 국가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첨단산업 거점 도약

율촌1·해룡산단 등 광양만권 6개 산단 645만 평
세풍산단 중심으로 용수·전력·도로 등 핵심 기반시설 집중 확

광양만권이 국가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최종 지정돼 기초원료 및 핵심소재 공급망 거점으로 본격 육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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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촌일반산업단지 항공사진. ⓒ순천시청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30일 광양만권이 정부의 국가첨단전략산업 commercial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됨에 따라 지역 경제 성장동력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특화단지는 순천시와 접한 율촌1일반산단과 해룡일반산단을 포함해 광양만권 내 6개 산단, 총 645만 평 규모다.


광양국가산단 동호안 230만 평(760만㎡), 세풍일반산단 73만 평(242만㎡), 황금일반산단 34만 평(111만㎡), 익신일반산단 14만 평(47만㎡), 율촌제1일반산단 276만 평(911만㎡), 해룡일반산단 18만 평(61만㎡)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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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동부권 특화산업단지 구성

통합특별시는 이를 계기로 세풍산단 등을 중심으로 용수, 폐수처리, 전력, 진입도로 등 필수 기반시설을 조기에 확충할 계획이다.

광양만권은 리튬과 니켈 등 기초원료 정·제련부터 양극재와 흑연 등 핵심소재 생산, 사용후배터리 재활용까지 이어지는 완결형 산업생태계를 갖추고 있다.


현재 포스코 계열사를 중심으로 연간 8만 3천 톤 규모의 원료와 소재를 생산 중이다.


통합특별시는 기존 기업의 투자를 조속히 실현하는 한편,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장비, 부품, 배터리 셀, 에너지저장장치(ESS) 기업을 전략적으로 유치해 산업 기반을 다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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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앞서 올해 2월에는 10개 대학과 인재양성 협약을 맺고 평가를 거쳐 이번 지정을 이끌어냈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이번 지정으로 광양만권은 대한민국 배터리 공급망을 책임지는 국가 전략거점이 됐다”라며 “기업이 투자하고 기술과 인재가 모이는 산업생태계를 조성해 광양만권을 이차전지 산업의 새로운 기준으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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