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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15 15:3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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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2026 우수건축물’ 4곳 최종 선정

나주 남도의병 역사박물관 대상 수상
구례, 여수, 담양 건축물 우수상 및 최우수상 영예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지역 건축문화 발전과 아름다운 도시경관 조성에 기여한 ‘2026년 전라남도 우수건축물’ 4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공모에서 대상의 영예는 나주 공산면 ‘남도의병 역사박물관’이 안았다.

최우수상에는 구례 ‘포레스톤’, 우수상에는 여수 ‘여운향’과 담양 ‘지곡당’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지자체는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접수된 총 14개 작품을 대상으로 종합 평가를 진행했다.

건축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를 거쳐 디자인, 기능성, 주변 환경과의 조화, 지역적 특성 등을 엄격하게 심사했다.

남도의병역사박물관(우수건축물 대상).jpg
남도의병역사박물관(우수건축물 대상)

대상을 수상한 남도의병 역사박물관은 남도 의병의 역사와 정신을 담은 공간 구성과 주변 자연환경과의 조화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우수상을 받은 포레스톤은 효율적인 공간 구성과 주변 경관의 조화가 평가에 반영됐다.


우수상을 받은 여운향은 바닷가 입지 특성을 살려 해안 조망을 담아냈으며, 지곡당은 무등산 조망과 잔디 마당을 자연환경과 조화롭게 배치해 쉼터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여운향(우수건축물 우수상).jpg
여운향(우수건축물 우수상)
지곡당(우수건축물 우수상).jpg
지곡당(우수건축물 우수상)
포레스톤(우수건축물 최우수상).jpg
포레스톤(우수건축물 최우수상)

선정된 우수건축물에는 기념 동판이 부착되며, 설계 및 시공 관계자에게는 상장과 상패가 수여된다.


해당 작품들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도시건축문화제’에서 특별 전시 형태로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통합특별시는 내년부터 ‘전라남도 우수건축물’과 ‘광주건축상’을 통합해 선정 절차를 진행한다.


임진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건축개발과장은 “선정된 건축물들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 자연환경을 잘 풀어낸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특성과 정체성을 담은 우수한 건축물이 확산되도록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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