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동부권 교통질서 확립… 전남경찰, 한글날 폭주행위 집중단속
전남경찰청·자치경찰위
도로 위 평온 저해 행위 엄정 대응
가용경력 131명·장비 86대 총동원
전남경찰청과 전남자치경찰위원회가 오는 10월 9일 한글날 국경일을 맞아 특정 지역을 중심으로 기승을 부리는 폭주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경찰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한글날 전남 지역에서는 음주운전 27건, 무면허 8건, 안전띠 미착용 59건, 안전모 미착용 5건 등 총 159건의 위반 행위가 단속됐다.
경찰은 이번 한글날에도 이 같은 폭주·난폭운전이 반복될 수 있다고 보고 사전 첩보 수집과 현장 대응을 골자로 한 집중 단속 계획을 수립했다.

언론 보도, SNS, 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단속 계획을 사전 안내하는 한편, 112신고와 SNS 분석 데이터를 기반으로 폭주족 출몰 예상 지역에 대한 순찰을 대폭 강화한다.
이번 집중단속에는 교통경찰과 지역경찰 등 가용경력 131명과 순찰차 등 장비 86대가 동원된다.
경찰은 난폭운전과 폭주 행위는 물론, 이륜차와 자동차의 전조등·소음기·조향장치 등 불법 튜닝 행위에 대해서도 강력한 단속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전남경찰청 관계자는 “폭주·난폭운전에 대한 단속과 수사 활동을 강화해 국경일마다 되풀이되는 불법행위에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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