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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15 15:3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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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동부권 식품·친환경 기업, 중앙아시아·몽골서 111만 달러 수출협약 쾌거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및 몽골 울란바토르
11만 달러 규모 수출 협약 체결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최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와 몽골 울란바토르에 '2026 중앙아시아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총 111만 달러(약 14억 9천만 원) 규모의 수출협약(MOU)과 4천 달러 규모의 현장 계약을 성사시켰다고 밝혔다.

몽골 시장개척단.jpg
몽골 시장개척단

이번 시장개척단은 현장 계약 체결뿐만 아니라 바이어들의 샘플 및 견적 요청, 독점 공급 제안 등 활발한 후속 협의를 이끌어내며 향후 실제 수출 계약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상담 결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는 봉강친환경 50만 달러, 푸른정식품 15만 달러 등 총 65만 달러 규모의 수출협약이 체결됐다.


또한 메사코사, 서광식품, 에스에이치랩, 위로푸드가 현장에서 각각 1천 달러씩 총 4천 달러의 계약을 체결해 즉각적인 성과를 거뒀다.


이어진 몽골 울란바토르 상담회에서는 서광식품, 에스에이치랩, 위로푸드, 푸른정식품이 각각 10만 달러, 봉강친환경 5만 달러, 성지에프엔디 1만 달러 등 총 46만 달러 규모의 수출협약을 맺었다.

우즈베키스탄 수출상담(서광식품).jpg
우즈베키스탄 수출상담(서광식품)

주우즈베키스탄 대한민국대사관을 비롯한 현지 공관도 지상사협의회, 한인회와 협력해 현지 시장 정보 제공과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상담을 지원하며 지역 기업의 시장 진출에 힘을 보탰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오는 11월과 12월에 온라인 후속 간담회를 개최해 현지 구매업체와 참여 기업 간 추가 상담을 이어가고, 협약 성과가 실질적인 지속 수출로 연결되도록 사후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관계자는 "이번 시장개척단은 중앙아시아와 몽골의 소비 수요와 한류에 대한 높은 관심을 지역 기업의 수출 기회로 연결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일회성 협약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수출로 이어지도록 후속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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