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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15 15:3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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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민형배 시장 취임 100일 “통합의 힘으로 국가 성장축 도약”

국립의대 추진 등 현안 해결 제시
반도체 800조 투자 구체화·군공항 이전 후보지 선정
광역버스·응급의료 통합플랫폼 가동
13조 9009억 원 규모 국비 반영 성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출범 100일을 맞아 통합의 성과를 공유하고 대한민국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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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0일 기자회견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8일 광주청사 비즈니스룸에서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00일은 통합의 의미를 실감하고 가능성을 확인한 시간이었다"며 "오래된 현안이 풀리고 새로운 기회가 열리는 만큼 시민과 함께 더 큰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민 시장은 주요 성과로 군공항 이전 후보지 선정, 800조 원 규모 반도체 투자 구체화, 무안 국가산단 조성 지원, 국립의대 설립 및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 등을 꼽았다.


통합에 따른 기속도감 있는 기업 대응 사례도 강조됐다.

앰코 추가 투자 관련 폐수 문제를 장성군 시설로 해결한 점과 양자클러스터 유치, 광양만권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등을 대표적 통합 시너지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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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0일 기자회견

행정 혁신 및 시민 체감 정책도 차질 없이 추진 중이다.

1호 결재 안건인 '통합 100일 실행계획' 중 지역화폐 특별할인, 광역버스 운행, 응급의료 통합플랫폼 구축 등 3개 과제는 이미 시행에 들어갔다.


아울러 공직사회가 손을 잡고 13조 9009억 원 규모의 국비를 정부예산안에 반영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

시민주권위원회와 숙의형 공론장을 구축해 시민 참여형 행정도 대폭 확대한다.


향후 시정 방향으로는 호남권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성공, AI·에너지·미래모빌리티 연계, 기존 주력산업의 첨단화, 농어촌 기본소득 전면 시행, 도시철도 2호선 등 교통망 확충을 제시했다.


민형배 특별시장은 "전남광주에서 지역주도성장의 성공 모델을 증명할 것"이라며 "서울을 뛰어넘는 국가 성장축이자 시민 모두가 함께 사는 특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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