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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09-10 09:2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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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해질 무렵 난봉산 오른 치매 환자 2시간 30분 수색 끝 구조

8일 해질녘 산에 오른 뒤 귀가하지 않은 치매 환자 신속 구조

순천소방서 저전119안전센터가 해질 무렵 산에 올라 길을 잃은 치매 환자를 유관기관과의 신속한 합동 수색 끝에 무사히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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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순천소방서는 지난 8일 오후 6시 10분경 치매를 앓고 있는 아버지가 해질 무렵 산에 올라 귀가하지 않았다는 가족의 신고를 접수하고 난봉산 일대 집중 수색에 나서 요구조자를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신고를 접수한 저전119안전센터는 소방인력 6명과 장비 2대를 현장에 투입했다.

출동대는 요구조자의 이동 가능성과 난봉산 일대의 산악 지형을 다각도로 고려해 수색을 전개했다.


현장에는 구조대와 경찰 등 유관기관도 신속히 투입됐다. 출동대는 요구조자의 이동 경로를 추정하며 산길과 주변 일대를 중심으로 약 2시간 30분 동안 정밀 수색을 이어갔다.


정밀 수색을 이어가던 저전출동대는 난봉산 중턱에서 요구조자를 발견해 신속히 건강 상태를 확인했다.

다행히 큰 이상이 없음을 확인한 출동대는 안전을 확보한 뒤 신속하게 구조를 완료했다.


김성충 순천소방서 저전119안전센터장은 "해질 무렵 산에 오른 치매 환자는 길을 잃거나 안전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 신속한 수색과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신속한 현장 대응을 통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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