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현장 전문가 교육 참여 확대… 12월 24일까지 겸임교원 Pool 모집
- 현재 176명 Pool 구축·61명 임용 완료… 실무교육 및 취·창업 연계 증대
- 원소속기관 3년 이상 근무 경력자 대상… 12월 24일까지 이메일 접수
순천의 중심 교육기관인 국립순천대학교가 산업 현장의 전문성을 강의실로 끌어들여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에 나선다.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산업 현장의 실무 역량을 대학 교육에 접목하고 현장 중심 교육을 대폭 강화하기 위해 오는 12월 24일까지 '2027학년도 1학기 산업체 겸임교원 Pool'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립순천대는 2024학년도 2학기부터 학기별로 산업체 겸임교원 Pool을 지속적으로 모집하고 있다. 산업체와 연구소 등에서 활약하는 현장 전문가를 확보해 실무, 실습, 실기, 현장실습, 취·창업 등 다양한 교육 분야에 활용하기 위해서다.
현재까지 국립순천대는 총 176명의 산업체 겸임교원 Pool을 구축했으며, 이 중 61명을 실제 겸임교원으로 임용해 교육 현장에 투입했다.
대학 측은 학과별 교육 수요에 맞춰 현장 전문가를 발굴하고 이들의 경험을 교과목 운영과 진로 지도, 취·창업 연계로 확장하고 있다.
실제로 사회체육학전공에서는 사단법인 에듀펀플러스 이사장이 겸임 교원으로 참여해 전공 교과목 담당은 물론 졸업예정자의 취업 및 창업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인공지능공학전공과 조리과학전공에서도 기업 대표가 직접 수업을 진행하며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 중이다.
Pool 신청 대상은 대학 교원 자격요건을 충족하고 원소속기관에서 3년 이상 근무한 산업체 및 연구소 등의 전문가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12월 24일까지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 및 경력 심사를 거쳐 Pool 등록자로 확정되면, 향후 학과나 부서의 교육 수요 발생 시 별도 공개채용 없이 추천과 대학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겸임 교원으로 임용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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