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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16 17:1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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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순천로드 창작캠프’ 개최… 전국 예비 창작자 80명 모집

웹툰·애니메이션 인재 육성 위한 4박 5일간의 집중 창작 메이커톤 행사

순천시(시장 손훈모)가 오는 16일까지 전국 웹툰·애니메이션 분야의 예비 창작자를 대상으로 ‘2026 순천로드 창작캠프’ 참가자 80명을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생태수도를 넘어 문화콘텐츠 허브 도시로 도약하는 순천시의 대표적인 인재 양성 사업이다.

 

순천로드 창작캠프는 전국의 예비 창작자들이 순천의 인프라를 경험하며 본인만의 기획안을 도출하는 메이커톤 형식으로 진행된다. 웹툰 분야(40명)는 7월 27일부터 31일까지, 애니메이션 분야(40명)는 8월 3일부터 7일까지 각각 4박 5일간 순천만에코촌 일원에서 개최된다.

 

 

캠프 기간에는 현직 전문가의 밀착 창작 멘토링과 콘텐츠 산업 트렌드를 다루는 기획특강이 운영된다. 웹툰 분야는 <덴마>의 양영순 작가가 참여하며, 애니메이션 분야는 순천으로 이전한 앵커기업 로커스의 홍성호 대표와 픽사 스튜디오에서 <코코>를 제작한 Terry 애니메이터가 강사로 나선다.

 

아울러 순천의 문화·관광자원을 체험하는 ‘순천다움 영감투어’와 콘텐츠 기업 간 네트워킹 및 피칭 기회도 제공된다.

캠프 종료 후 메이커톤을 통해 도출된 우수 기획안에는 창작지원금 200만 원과 실제 작품 제작을 위한 프로듀싱이 지원된다. 우수 작품은 향후 콘텐츠 기업 유통 및 정식 연재 등 후속 연계 혜택을 받게 된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본 캠프는 지난해 전국 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참가자의 90% 이상이 관외 지역에서 지원하는 등 전국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순천시 문화예술과 관계자는 “이번 창작캠프는 전문가 멘토링부터 콘텐츠 기업 탐방, 기업 피칭까지 원스톱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라며 “창작을 꿈꾸는 청년들이 실무를 경험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넓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의: 순천시 문화예술과 (061-749-6802) / 운영사무국 (061-725-0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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