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물류학전공 김현덕 교수, 우즈베키스탄 마문대학교 한국인 최초 명예교수 임명
물류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국립순천대학교 물류학전공 김현덕 교수가 국제 학술교류 증진과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인 최초로 우즈베키스탄 마문대학교(Ma’mun University) 명예교수로 임명됐다.

김 교수는 지난 10일 우즈베키스탄 우르겐치에 위치한 마문대학교에서 열린 국제학술대회에 참석해 '한국 해운·항만·물류산업의 탈탄소화: 과제와 정책적 시사점'을 주제로 기조발표를 진행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이중내륙국인 우즈베키스탄의 특성에 맞춘 국제 운송망 확보와 물류 효율화 방안 등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특히 김 교수는 그간 우즈베키스탄 출신 유학생들의 물류 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힘써왔으며, 올해 여름학기에는 지도학생인 이슬럼 학생이 박사학위를, 사이다보스와 므르자꿀 학생이 각각 석사학위를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양 대학은 이번 명예교수 임명을 계기로 물류 교육 및 연구 교류를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김현덕 교수는 "우즈베키스탄은 철도와 도로, 항만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국제복합운송체계가 특히 중요한 국가"라며 "향후 마문대학교와의 학술교류를 바탕으로 물류 전문인력 양성을 추진하고, 다양한 분야로 협력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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