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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16 17:1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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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3회 정기연주회 ‘자연이 들려주는 삶의 이야기’ 개최

9일 저녁 7시 30분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생명과 치유의 무대 선사

오는 9일 저녁 7시 30분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순천시립합창단 제103회 정기연주회 <자연이 들려주는 삶의 이야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생명의 가치와 치유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연은 장윤정 지휘자가 이끄는 순천시립합창단과 실력파 재즈밴드 ‘아트플래닛’이 호흡을 맞춰 합창과 재즈가 어우러지는 이색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순천의 자연을 주제로 삼은 위촉 창작 초연곡 ‘나비야 청산가자’와 ‘풀들은 아무것도 되려고 하지 않는다’ 두 곡을 관객들에게 처음으로 공개해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총 2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자연의 숭고한 아름다움과 생명력을 표현한 정통 합창곡들을 선보이며, 2부에서는 재즈밴드의 생동감 넘치는 연주와 함께 여름의 활력을 노래한다. 음악의 깊이를 더하기 위해 무대 스크린에는 순천의 사계를 담은 영상이 함께 상영되어 관객들의 시청각적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연주회는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순천의 생태적 가치를 음악으로 승화한 공연이다”라며 “많은 시민들이 공연장을 찾아 일상 속 무더위를 식히고 자연이 주는 소중함과 삶의 여유를 만끽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연 관람료는 R석 1만 원, S석 6천 원으로 책정됐다.

예매는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를 통한 온라인 예매나 순천문화예술회관 방문 및 전화로 가능하다. 공연과 관련한 상세한 정보는 순천문화예술회관 대표번호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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