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곡동, 11일 ‘제9회 철도마을축제’ 개최… 주민 화합의 장 마련
“칙칙폭폭 대체불가, 행복조곡” 주제로 조곡동 행정복지센터 일원서 진행
조곡동이 오는 11일 조곡동 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제9회 조곡동 철도마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철도와 함께 성장해 온 조곡동만의 독특한 역사와 지역적 특색을 담아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행사로 꾸며진다.

올해 축제는 “칙칙폭폭 대체불가, 행복조곡”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인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청소년 댄스경연대회 ▲추억의 게임 ▲지역 주민 공연 ▲다양한 체험행사 ▲플리마켓 ▲먹거리 부스 등이 마련된다. 특히 여름철 무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줄 어린이용 물놀이 에어바운스장도 함께 운영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조곡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축제를 통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를 만들겠다는 포부다. 축제의 기획부터 운영까지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마을 공동체의 결속력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태희 조곡동 주민자치회장은 “철도마을 축제는 철도와 함께해 온 조곡동의 역사와 주민들의 이야기를 담은 대표적인 마을축제다”라며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전한 환경 속에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풍성한 프로그램을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조곡동 관계자 역시 “이번 축제가 주민들에게는 지역에 대한 애정과 자긍심을 높이고, 외지 방문객들에게는 조곡동이 가진 독특한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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