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본격 가동… 공정한 세정행정 확립
기간제근로자 9명 채용해 11월 23일까지 현장 중심 실태조사 실시
순천시(시장 손훈모)가 자주재원의 안정적 확보와 공정한 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2026년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을 본격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현장 중심의 실태조사를 실시해 납부 여건에 맞춘 세정행정을 펼칠 방침이다.
이번 체납관리단은 기간제근로자 9명으로 구성됐다.

▲ 순천시 시방세입 체납관리단 사무실
관리단은 체납관리TF 전담 공무원과 협력해 오는 11월 23일까지 기존 체납 징수 업무를 전방위로 지원한다. 주요 업무는 체납자의 주거지 및 사업장을 방문해 생활 실태와 체납 사유를 직접 확인하는 현장조사다.
특히 시는 올해 100만 원 미만의 소액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자를 집중 관리 대상으로 선정했다.
체납자별 경제적 여건과 납부 능력을 종합적으로 파악한 뒤 맞춤형 징수 활동을 전개한다. 납부 의지가 있는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자진 납부를 유도해 부담을 완화한다.
순천시는 이번 관리를 통해 공공 재정을 안정적으로 확보함과 동시에 성실 납세자가 우대받는 공정한 세제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시는 민선 9기 시정 목표인 ‘민생 우선’을 세정 분야에 접목해 시민이 공감하는 세무 행정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체납자의 개별 상황을 면밀히 살펴 시민의 삶을 고려한 맞춤형 징수를 추진하겠다”라며 “공정한 세정행정을 통해 성실 납세 문화가 지역사회에 정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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