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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16 17:1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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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낙안지역 아동들, 동그라미 봉사단과 함께 따뜻한 나눔 실천

직접 만든 거치대 20개와 응원 손편지 행정복지센터 전달

순천시 낙안면(면장 이태문)은 지난 21일 순천시 동그라미 봉사단(회장 이정연)이 낙안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 만든 목공예품과 응원의 손편지를 낙안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봉사단과 아이들은 캄포나무를 활용해 휴대전화 거치대를 제작하는 목공예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아이들은 직접 완성한 거치대 2개 중 1개씩을 모아 총 20개의 거치대를 전달했다.

 

정성껏 작성한 손편지에는 ‘항상 애써주셔서 감사하다’, ‘건강하시라’ 등 진심 어린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따뜻한 온정을 더했다.

 

2024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동그라미 봉사단은 총 49명의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단체다.

이들은 밥차 운영과 공익 캠페인 등 다채로운 재능기부를 펼치며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의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정연 동그라미 봉사단 회장은 “아이들이 나눔과 감사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태문(57) 낙안면장은 “아이들의 정성이 담긴 선물과 손편지는 직원들에게 큰 격려가 됐다”라며 “지역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면에서도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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