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소방서, 미즈산후조리원 찾아 현장 안전컨설팅 실시
최기정 서장, 여름철 이상고온 및 피난약자 시설 특성 고려해 직접 점검
순천소방서(서장 최기정)가 지난 22일 순천시 미즈산후조리원을 방문해 여름철 화재 예방을 위한 관서장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관내 동일 업종 시설 화재 발생으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마련됐다.
소방서는 이상고온과 집중호우 등 여름철 기상 악화에 대비해 피난약자 이용시설의 선제적 안전관리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최기정 순천소방서장은 현장에서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와 비상구 및 피난계단 내 장애물 방치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산모와 신생아가 상주하는 시설 특성에 맞춰 초기 대응 요령과 비난 대피 체계를 면밀히 확인했다.
이날 현장 지도에는 윤명근 미즈산후조리원 대표원장이 동행해 시설 운영 현황을 설명했다. 양 기관은 화재 예방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지속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최기정(56) 순천소방서장은 "산후조리원은 화재 발생 시 자력 대피가 어려운 산모와 신생아가 다수 거주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취약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현장 점검으로 인명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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