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천(天) 개의 아이디어’ 공모… 청년친화도시 조성 박차
7월 27일부터 8월 7일까지 청년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순천시가 청년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시정에 참여하는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나섰다.
순천시(시장 손훈모)는 지난 27일부터 오는 8월 7일까지 청년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인 ‘천(天) 개의 아이디어’를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청년을 정책의 단순 수혜자에 머물게 하지 않고, 청년 스스로 필요한 정책을 제안하는 ‘청년주권’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비롯해 도시공간 활성화, 청년 소통·홍보, 일자리, 주거, 복지, 문화, 교육, 안전 등 청년 삶 전반을 아우른다.
순천시 청년정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모바일 폼이나 순천시 청년 통합플랫폼 ‘청년정책114’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접수된 제안은 실현 가능성과 창의성, 제안 노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오는 8월 말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시상은 최우수상 1명(100만 원), 우수상 3명(각 50만 원), 장려상 5명(각 20만 원), 입선 50명(각 1만 원) 등 총 59명에게 수여된다.
시는 우수 아이디어를 단순 시상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정책으로 반영해 청년이 직접 도시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청년친화도시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손훈모(58) 순천시장은 “청년의 생각이 정책이 되고, 그 정책이 청년의 삶을 바꾸는 것이 청년친화도시의 출발점”이라며 “순천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청년과 시민들의 참신하고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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