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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16 17:1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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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 해외 청소년 70여 명 초청 '2026 하계 한국어캠프' 성료

몽골·베트남 학생 대상 4주간 맞춤형 한국어 교육 및 문화 체험 진행

국립순천대학교가 해외 우수 청소년들을 초청해 4주간 운영한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글로벌 유학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24일까지 4주간 몽골 한몽골학교 및 23번학교 학생 60여 명과 베트남 학생 10여 명 등 총 70여 명을 초청해 ‘2026 하계 한국어캠프’를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 유학을 희망하는 해외 학생들의 한국어 역량 강화와 한국 문화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 국립순천대, 해외 청소년 70여 명 초청 '2026 하계 한국어캠프' 성료

참가 학생들은 수준에 따라 기초반과 한국어능력시험(TOPIK) 대비반으로 나뉘어 맞춤형 수업을 받았다.
아울러 태권도 강습, 전통문화 체험, 재학생·유학생 교류 프로그램, 캠퍼스 투어 등 다채로운 일정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순천과 여수, 전주 등 인근 지역 주요 문화·관광지를 탐방하며 전남 동부권과 호남의 문화적 가치를 직접 체험했다.

특히 국립순천대와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해 온 몽골 한몽골학교와 23번학교 학생들이 대거 참가해 양 기관 교육 협력의 결실을 확인했다.

 


대학 측은 이번 캠프가 단순한 단기 방문을 넘어 향후 학위과정 진학 및 교류 확대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강석 국립순천대 국제처장은 “4주간 참가자들이 한국어 실력을 키우고 순천대의 우수한 교육 환경을 체험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해외 협력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해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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