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발행일: 2026-10-16 17:12 (금)
순천의 오늘을 가장 가까이에서!
최신뉴스
문화⋅행사

순천시, 두 세계유산 담은 도서 ‘산사와 갯벌’ 출간 및 북토크 개최

9일 원도심 상생형 책 문화공간 ‘나무들의 밤’서 출간 기념 북토크 진행

순천시(시장 손훈모)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조계산 선암사와 순천 갯벌의 풍경 및 주민들의 삶을 기록한 도서 『산사와 갯벌』의 출간을 기념해 지역민과 독자가 함께하는 북토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서는 2025년 순천 세계유산축전 아카이브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 입점해 판매되는 '상업 출판'의 결실을 맺었다.

책의 기획과 제작은 순천 지역의 생태 전문 출판사인 '열매하나'(대표 천소희)가 맡았다. 도서 『산사와 갯벌』은 천년 고찰 선암사와 거대한 순천 갯벌을 무대로 오랜 세월 사람과 자연이 함께 만들어온 흔적과 생생한 목소리를 고스란히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출간 기념 북토크는 오는 9일 오후 7시 순천 원도심의 로컬 출판·서점 연대 공간인 ‘나무들의 밤’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손훈모 순천시장을 비롯해 천소희 대표와 집필 작가가 참석해 사진 작업 및 도서 소개, 독자 대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순천시는 이번에 발간된 도서를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 등 유관기관에 배부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7월 말 열리는 제48회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행사와 연계해 순천의 세계유산 가치를 대외에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기본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순천시 문화예술과 관계자는 “이번 도서는 우리 곁의 아름다운 세계유산을 가장 깊이 있게 바라본 기록물이다”라며 “지역 문화 콘텐츠가 상업 출판을 통해 전국으로 확산되는 성공적인 상생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순천소식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댓글

댓글을 쓰려면 로그인 또는 가입하세요.

    구영인의 다른 기사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