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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16 17:1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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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소중한 생명 지킨 하트·브레인세이버 6명 수여

전문 응급처치와 신속 이송으로 전남 동부권 골든타임 수호에 기여

순천소방서가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로 지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낸 구급대원들의 공로를 치하했다.

순천소방서(서장 최기정)는 2026년 상반기 심정지 및 급성 뇌졸중 환자의 생명을 보호하고 후유증 최소화에 기여한 소속 대원 6명에게 하트세이버와 브레인세이버 인증서 및 배지를 수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하트세이버 인증은 이도와 소방위와 황인성 소방교가 받았으며, 브레인세이버 인증은 한은진 소방교, 박승환 소방사, 우경태 소방교, 민진우 소방교 등 4명이 각각 수상했다.

 

 

특히 지난 3월 2일 광양시 한 주택에서 발생한 40대 남성 심정지 사고 당시 구급대의 신속한 전문 응급처치가 빛을 발했다.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는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즉시 적용해 환자 접촉 3분 만에 심장박동과 호흡을 회복시켰으며, 해당 환자는 병원 치료 후 건강하게 일상으로 복귀했다.

 

하트세이버는 심정지 환자의 소생에 결정적 역할을 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인증이다. 브레인세이버는 급성 뇌졸중 환자를 정확히 평가하고 최적의 병원으로 이송해 후유증을 줄인 대원에게 주어진다.

 

최기정 순천소방서장은 “위급한 재난 현장에서도 침착함과 전문성을 발휘해 소중한 생명을 지켜낸 대원들이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으로 응급의료 역량을 강화해 동부권 시민의 안전을 철저히 지키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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