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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09-23 15:2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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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귀성길 혼잡 최소화"… 전남경찰, 추석 연휴 특별 교통관리 총력

경찰력 1,567명·장비 709대 투입해 고속도로 및 주요 도로 집중 배치

전남도내 귀성·귀경길의 교통 혼잡을 줄이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경찰이 선제적인 특별 교통관리에 나선다.

전남경찰청과 전라남도 자치경찰위원회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을 추석 연휴 특별 교통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단계별 맞춤형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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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 연휴는 4일로 예년보다 짧아 차량 이동이 단기간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경찰은 교통량과 지역 여건을 고려해 2단계로 나누어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우선 17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1단계 기간에는 전통시장, 대형마트, 기차역, 터미널 등 명절 준비로 혼잡이 예상되는 장소에 경찰력을 집중 배치해 소통 중심의 관리를 실시한다.


이어 연휴가 시작되는 23년부터 27일까지 2단계 기간에는 고속도로와 성묫길, 주요 간선도로에 경찰관을 집중 배치한다. 경찰은 사고 취약구간과 혼잡 예상 지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해 안전을 확보할 방침이다.


이번 특별 관리를 위해 전남경찰은 경찰관 1,567명과 순찰차, 싸이카 등 장비 709대를 현장에 투입한다.

음주운전, 과속, 신호위반 등 사고를 유발하는 주요 법규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단속을 펼친다.


일반도로에서는 암행순찰차를 가동하고, 고속도로에서는 암행순찰차와 함께 드론, 헬기를 적극 활용해 입체적인 단속을 진행한다.


아울러 TBN교통방송과 도로 전광판을 적극 활용해 실시간 교통상황과 우회도로 정보를 운전자들에게 제공함으로써 교통량 분산을 유도한다.


전남경찰청 관계자는 "귀성·귀경 차량이 특정 시간대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선제적인 교통관리로 혼잡을 최소화하겠다"라며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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